성경에서 예수님이 천국과 믿음을 비유로 설명하실 때 언급하신 겨자씨는 아주 작은 것을 상징한다. 하지만 그 작은 겨자씨에는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과 같은 강한 생명력이 있어, 심긴 후에는 모든 풀보다 커지고 큰 나무로 자라나게 된다. 19년 전 시작된 대전겨자씨교회도 ‘크고 넓은 밭’(대전, 大田)에 심긴 겨자씨 한 알과 같이, 작지만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성장해 지금은 영혼 구원과 다음세대 교육, 지역 사회 섬김, 해외선교에 앞장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