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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각 : 

“역경 넘어서야 킹덤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어”

㈜숲속의요정 김영진 대표 인터뷰

기사입력 :2018-03-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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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항상 꽃 길만 주시지 않지요. 장애물을 극복해야 킹덤컴퍼니가 완성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험난한 길도 주십니다. 그때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의지해서 가다 보면, 장애물조차 기쁨이 되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16만 평의 휴양림 옆에 위치한 ‘숲속의요정(Elfpalace)’은 키즈와 힐링을 테마로 하는 리조트형 펜션이다. 무엇보다 미취학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는 놀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리조트로 입소문이 나있다. 레드오션이 된 펜션 시장에서 지난 14년간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김영진 숲속의요정 대표는 “창조적인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믿음 안에서 혼신의 힘을 쏟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내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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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숲속의요정 대표는 “킹덤컴퍼니로 가는 과정에서 사방이 완전히 막힌 상황이 반드시 온다”며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하나도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ㅡ숲속의요정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가족들, 특히 어린이들이 대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든 리조트형 펜션입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치유하는 힐링을 위한 테마룸도 있습니다. 200미터 눈썰매장과 사계절썰매장, 키즈공원, 수영장, 송어연못, 에어바운스, 텀블링장, 태기산 산책로 등산로, 보물찾기, 워터파크, 해먹테마파크, 불꽃축제, 키즈동물농장, 캐릭터룸, 소리공원, 키즈카페, 독립 바비큐 데크 등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풍성한 놀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습니다.”

ㅡ부동산 시장에서 업계 전문가로 활약하시다 펜션 시장에 뛰어드셨습니다.

“현대자동차를 다니다 퇴사한 후, 1990년부터 부동산 포털 ‘내집마련정보사’를 운영하며 부동산 정보 및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부동산이 뜨거운 이슈였고, 부동산 컨설팅에 대한 희소성이 있어서 언론도 많이 탔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펜션 시장이 성장하는 초입에 저 역시 관심을 갖게 되어 2004년, 동계올림픽 유치 예정지였던 평창에 1만5천 평 부지를 구입해 펜션을 건축했습니다. 펜션 시장이 굉장히 호황을 누리니 얼마 안 가 공급과잉이 일어나 시장이 매우 힘들어지더군요. 14년 전만 해도 전국에 펜션이 2백~3백 곳이었는데, 지금은 5~6만 곳으로 늘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져 다들 살아남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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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요정에는 키즈테마를 특성화하여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키즈공원,
소리공원, 동물농장 ⓒ숲속의요정
ㅡ킹덤컴퍼니 경영을 도입하게 된 과정도 궁금합니다.

“레드오션이 된 펜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테마를 연구하고 적용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수익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마케팅, 고객 모집을 위해 서울사무소도 두었습니다. 하지만 테마 발굴 및 인적 구성 관리 등에서 제 능력으로 하는 데에 분명한 한계를 느꼈습니다. 굉장히 힘들게 노력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깊이 깨닫게 해주신 것은 숲속의요정을 실제로는 제가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주신 땅에 하나님이 세우신 회사’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최선을 다해 청지기로서 일하고,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고자 했습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았죠.

그 과정에서 숲속의요정 내 작은 교회인 ‘숲속교회’를 세웠습니다. 현대중공업을 다닌 신앙이 좋은 매제가 안수집사 시절부터 주말마다 울산에서 오가며 교회사역을 도왔습니다. 매제는 이후 신학을 공부해서 명예퇴직 전 목사 안수를 받고, 지금은 가족과 함께 이곳에 거주하며 숲속교회 담임목사로 주일예배를 인도합니다. 또 20여 명의 직원은 매주 한 차례 예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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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요정에 세워져 있는 숲속교회 내부 모습 ⓒ숲속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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