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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봄학기 이슬람선교학교 5월 12일 개강

5주간 매주 토요일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서 진행

기사입력 :2018-03-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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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회자협의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한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기독교인 10명 중 7명은 ‘이슬람을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이 조사에서 기독교인의 72.2%는 ‘잘 알지 못한다’(48.8%) 또는 ‘전혀 알지 못한다’(23.4%)고 말해 실제 이슬람에 대한 지식 부족을 인정했다.

2070년에는 이슬람이 세계 최대 종교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지만, 동시에 2000년 이후 역사상 유례없이 가장 많은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교회역사학자인 데이빗 게리슨(David Garrison)은 프리미어 크리스천채너티에 한 기고에서 2000년부터 16년 동안 약 800만 명의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밝혔다.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선교사)가 한국 기독교인의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18년 봄학기 이슬람선교학교’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5시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 두 강의씩 총 10강의를 준비했다.

F2.jpg강사로는 유해석 선교사, 김성봉 교수, 김지호 교수, 소윤정 교수, 박종상 선교사 등 모두 석,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이슬람 관련 논문을 쓴 현직 교수, 이슬람선교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 주제는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주의자들의 견해 △이슬람의 믿음과 행동기둥 △성경과 꾸란 변증적 대화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예수와 무함마드 비교연구 △세계사 속의 이슬람 역사 △딤미, 이슬람 치하에 살아가는 기독교인들 △이슬람과 여성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 등이다.

유해석 선교사는 “이슬람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생긴 ‘이슬람 혐오’도 문제이지만 동시에 일부에서 주장하는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을 동일 신으로 보는 종교다원주의도 문제”라며, “FIM이슬람선교학교는 종교개혁자들이 바라본 이슬람에 대한 시각을 현시대에 적용하여 그들처럼 이슬람을 바라보고 접근하자는 개혁주의적 입장으로서 선교신학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슬람권 선교 관심자와 목회자, 평신도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0명 선착순 등록(훈련비용 15만 원)을 받는다. 수료 시 소속 선교사 파송 및 ACTS대학원, 서울성경신학대학원 수업료 35%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문의 1599-5591 FIM국제선교회 사무실, www.fim.or.kr)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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