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동해소방서는 29일 동해감리교회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동해소방서
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지난 29일 강원 동해시 평릉동 동해감리교회(문재황 목사)에서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응급처치'를 주제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문재황 담임목사는 "이번 교육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종교적 신념을 떠나 동해소방서와 함께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문화 형성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