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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호 목사 칼럼] 젊은 믿음을 만들어라!

송전교회 부흥 이야기(2)

기사입력 :2018-10-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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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힘이 있습니다. 에너지가 있습니다. 열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믿음이 젊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도할 때도 힘이 있습니다. 봉사하는 데도 열정이 있습니다.사무엘 울만은 말합니다. '젊음이란 나이가 아니다. 젊음이란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강인한 의지, 시들지 않는 열정이다.' 나이가 많아도 열정과 의지가 있으면 그 사람은 젊은 사람입니다. 나이가 적어도 열정과 의지가 없으면 그 사람은 젊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젊음의 특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반응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반응이 좋습니다. 표현이 좋습니다. 교회도 믿음이 젊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도들이 힘이 있습니다. 열정이 있습니다. 전도하며 훈련받는 성도가 됩니다. 믿음이 젊은 교회가 되려면 예배 분위기가 밝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흥하는 교회는 특징이 있습니다. 교회 분위기가 밝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음이 젊은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몇 가지를 시도했습니다.

1. 예배가 젊도록 조성했습니다.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나서 제일 힘든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이 예배 시간에 반응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유머를 말해도 잘 웃지 않았습니다. 예배 시간에 아멘 소리도 너무 작았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와 인간의 반응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배 시간에 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임합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에 반응할 때 하나님은 그 사람 속에 역사합니다.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① 예배시간에 의도적으로 표현하도록 훈련시켰습니다: 제자훈련 과제물로 아멘을 하는 숙제를 내주기 시작했습니다.

② 예배 큐시트를 만들어서 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예배를 철저히 준비하여 큐시트 대로 예배를 잘 준비하여 예배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③ 설교와 관련된 레마 찬양을 준비합니다: 설교 중간에 찬양을 넣습니다. 그 찬양은 그 날 설교 주제와 동일합니다. 그 찬양을 제가 설교 중간에 부릅니다. 그러면 훨씬 더 성도들이 깊이 있게 예배에 잠깁니다.

2. 설교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설교에 생명을 걸었습니다. 1년 설교 본문, 제목을 미리 정했습니다. 그리고 설교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한 달 전부터 설교 본문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관련 서적을 많이 사서 읽습니다. 그리고 두주 전에 설교를 미리 칩니다. 일주일 동안 설교문을 계속 묵상합니다. 한편의 설교에 모든 것을 다 겁니다. 그렇게 준비된 설교는 성도들에게 깊은 영향을 줍니다. 새 힘을 공급하여 세상을 살아갈 힘을 줍니다. 사역을 할 힘을 줍니다.

3. 교회 분위기를 젊게 만듭니다.

교회 포스터, 현수막 등을 오랫동안 있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분기별로 바로 교체되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제가 목회 스케줄을 미리 준비하여 지시합니다. 교회 행정팀이 포스터, 현수막을 수시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권준호 송전교회 목사
▲권준호 송전교회 목사
4. 예배 도우미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환영팀, 안내팀을 두어서 예배가 역동적이도록 하였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에 레마찬양팀을 두어서 예배를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였습니다. 각 예배마다 중보기도팀을 두어서 예배를 중보하도록 하였습니다.

글을 맺을까 합니다. 전도형 교회가 되는 일이 너무도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전도형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성도들의 믿음이 젊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가 젊어야합니다. 예배의 젊음은 담임목회자의 예배와 설교에 대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성도들의 예배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배 시스템도 필요합니다. 그럴 때 믿음이 젊은 믿음이 됩니다. 믿음이 젊어야 힘이 있고, 열정이 있고, 비전이 생깁니다.

권준호 목사(용인 송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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