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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BMC 153지회 ‘킹덤컴퍼니 시온의 대로’ 선포하다

4주년 감사축제서 비전2025 공유

기사입력 :2018-1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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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BMC 4주년 감사축제
▲한국CBMC 153지회 4주년 감사축제 참석자 단체사진. ⓒ153지회 제공
한국CBMC 4주년 감사축제
▲회장단이 4주년 감사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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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기업 대표가 킹덤컴퍼니 기업으로 서약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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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지회가 올 한 해 추진한 사역을 이상하 회장이 보고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하나님 나라에 가치를 실현하는 비즈니스 리더를 육성하고, '창조 명령'과 '선교 사명'을 이뤄가는 킹덤컴퍼니(Kingdom Company∙KC) 운동 확산에 앞장서 온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153지회'가 17일 남서울교회 교육관에서 창립 4주년을 맞아 감사축제를 거행했다.

153지회는 2014년 12월 창립한 이래 소그룹과 KC포럼(화요조찬포럼, 월간포럼), 회원 및 사업장 간 커넥팅, 중보기도, 컨텐츠 및 미디어 사역 등의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 발전하는 지회로 주목받아왔다.

이러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성장한 킹덤컴퍼니 사역자들은 안디옥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워 많은 교회를 세운 것처럼(행 13:2~3), 2016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53지회, 2017년 412지회 등 새로운 지회의 분립과 창립을 이끌고, 각 지회의 자립 목표까지 이루면서 '지회 재생산'의 모델을 제시했다. 같은 방식으로 오는 2019년 1월 17일에는 서울 성수지회의 분립과 창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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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삼열 목사가 1부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지희 기자
이날 감사축제에는 이승율 한국CBMC 중앙회장, 세라 박 중앙부회장, 오삼복 중앙운영이사, 김현택 중앙운영이사, 정영래 서울남부연합회 직전회장 등 중앙회 임원과 지역연합회 및 지회 임원, 가족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153지회를 통해 행하신 일을 돌아보고, 2019년 활동 방향과 '비전(Vision) 2025'(※표 참조)를 나눴다.

만찬 교제 후 최수열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는 153찬양단의 오프닝 찬양에 이어 이석준 직전회장의 기도, 여삼열 목사의 '감사할 이유'(눅 10:17~24)라는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여 목사는 "지속가능한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첫째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에 기뻐하며 일터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본질적 목적을 따라 살아야 하고, 둘째 교만하지 않고, 셋째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잘 살피고 분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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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한국CBMC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지희 기자
2018년 한 해 동안 153지회의 활동영상을 관람한 후 격려사를 전한 이승율 한국CBMC 중앙회장은 "153지회는 킹덤컴퍼니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해나가는 핵심가치를 붙들고 일터사역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며 "맹렬한 개척정신과 목양정신으로 창업이 많은 성수동 일대에서 창업선교의 기틀을 세우고, 이 모델로 대한민국 기독실업인의 부흥을 이끌어내며, 더 나아가 북한에도 기독 기업가 정신을 전수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데까지 꿈꾸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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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래 서울남부연합회 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지희 기자
정영래 서울남부연합회 회장은 "153지회 같은 곳이 한 곳만 더 있어도 남부연합회가 더욱 살아 움직이는 활기찬 연합회가 될 것 같다"며 "헌신하는 몇 분의 지도자가 있기 때문에 지회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인데 다른 지회도 더 많은 헌신자가 일어나길 원하고, 153지회는 더욱 젊음을 바쳐 CBMC를 위해 헌신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내년에 창립을 준비 중인 춘천지회 회원들도 153지회의 협력지회로 참여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경적 경영의 플랫폼'으로서 사명 감당

2018년 153지회는 CEO의 영성, 피터 드러커의 경영 원칙 등 경영 현장의 이슈를 다루는 포럼으로 회원들에게 기독 CEO로서 사명과 성경적 경영을 체득시키는 한편, 전도와 양육의 본질에 충실하여 신규 초청 및 정회원 등록에 힘썼다. 또한 올해 총 26개사의 '킹덤컴퍼니 서약 기업'을 배출하고, 153 홈페이지 개설(kingdomcompany.com), 전국 약 50개 지회에 KC포럼을 전파 및 공유했다. 이외 지회 성장의 핵심 전략인 소그룹 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친목 도모를 위한 팀 빌딩과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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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 153지회 회장이 2018년 활동보고를 했다. ⓒ이지희 기자
2018년 활동보고를 한 이상하 153지회 회장은 "여러 사역을 하면서 성경적 경영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CBMC의 사명과 비전, 역동성을 유지하여 지회가 지속적으로 성장 및 분립, 창립이 일어나야 하고, 이를 위해 리더의 발굴과 육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익한 지식, 정보, 경험, 통찰력이 제공되는 발제와 진정성이 있는 나눔을 하는 조찬모임, 회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세심한 케어가 이뤄지는 소그룹 중심 활동, 회원으로서 기본 에티켓과 덕목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킹덤컴퍼니 기업서약에는 총 26개 기업 대표가 참여해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창조의 명령과 선교의 사명을 이뤄가는 기업으로, 일터와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과 공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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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창립하는 성수지회의 회장으로 섬기게 될 최수열 대표가 설립보고를 했다. ⓒ이지희 기자
오는 1월 설립되는 성수지회 회장을 맡게 될 최수열 대표는 지회 설립보고에서 "성수지회는 성수동 일대에 사업장을 가진 실업인과 전문인을 위해 전도와 양육, 리더십을 개발하고. 일터에서 청지기적 정신과 성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CBMC의 사명을 충실히 이루기 위해 창립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현재 30여 명의 헌신회원과 초대회원이 있는데, 한 사람이 한 사람 이상 초청하여 회원 배가를 이루어 1주년 감사축제를 할 때는 차고 넘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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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구 153지회 차기회장이 2019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지희 기자
"킹덤컴퍼니 사역의 두 중심축은 소그룹과 커넥팅"

153지회 차기회장인 유영구 대표는 이날 2019년 활동 계획으로 "기존의 소그룹 활성화와 커넥팅을 양 날개로 하여 사역해나갈 것"이라며 "소그룹 리더를 세우기 위한 교육, 제도를 활성화하고 포럼 발제를 다양화하며, 월간포럼 진행, 기존 회원 및 신입회원 정착률 높이기, 소그룹 활성화를 위한 KC포럼팀의 강화와 보완 등 지금까지의 사역을 다시 한번 다녀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유영구 대표는 또 "스타트업의 창업 방안, 아이템 선정부터 돕고, 기존 회원간 커넥팅 비즈니스도 활발히 추진하여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가려 한다. 중보기도팀과 신구 조화의 멘토그룹의 활성화에도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국CBMC 4주년 감사축제
성수지회 분립, 창립에 대해서는 "혼신의 힘을 다해 물적, 인적 자원에서 충분히 성수지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수지회 창립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시작과 끝이 함께 간다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지회를 성장, 분립시켜 나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마지막으로 "커넥트3를 비전으로 하는 2019년 153지회 사역에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동역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회장단의 4주년 감사 케이크 커팅과 감사찬양 및 협찬제품 전달, 킹덤컴퍼니 일터로의 파송 찬양을 부르면서 여삼열 목사의 축도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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