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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직선 “직장선교 내실화 이루면서 대외 협력 강화할 것”

한직선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 열려

기사입력 :2019-01-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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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한직선 신년하례회 참석자 단체사진. ⓒ이지희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한직선 윤여웅 이사장이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윤여웅 이사장(좌)이 박은규 신임 대표회장(우)에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지희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새로 임명받은 한직선 본부장들이 인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한직선 신년하례회 참석자들. ⓒ이지희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2부 순서에서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 직장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2019년 신년하례예배와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렸다.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가 함께한 이 자리는 전국 150여 명의 직장선교사가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삶의 현장인 일터에서 생활신앙을 실천하고, 일터선교 유관단체들과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민족 복음화와 기독교 사회문화 확장에 기여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윤여웅 이사장이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한직선 신임대표회장으로는 박은규 장로(예뜰순복음교회 시무장로, 포스코건설 자문위원)가 취임했다. 박 대표회장은 2003년부터 2015년까지 대전직장선교연합회를 섬겼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한직선 중앙회 네트워크 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박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많은 분의 섬김으로 한직선이 전국 각지에서 직장선교를 전파하는 일에 쓰임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한직선의 3대 목표를 이루어 직장과 일터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믿고 사랑으로 실천하는 직장선교사, 말씀으로 무장된 직장선교사, 성령이 충만한 직장선교사가 되어 직장과 일터를 변화시키며, 동역자들을 서로 존중하고 세워주는 저와 여러분이 되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박은규 대표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이어 한직선 본부장으로 △손영철 총괄본부장(직장선교사회문화원 총무이사) △김영수 교육훈련본부장(대전직장선교대학 대표간사) △이훈 재정본부장(보험기관선교연합회 회장) △박상수 선교비전본부장(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총무) △장길만 지역네트워크 본부장(원주직장선교연합회 회장) △국응생 직능네트워크본부장(서울특별시청연합선교회 전 회장) △이정주 섭외홍보본부장(인천직장선교연합회 전 회장) △김미경 청년여성본부장(홍성직장선교대학 간사) △유병기 중보기도본부장(농촌진흥청직장선교대학 간사) △노정열 미래발전본부장(여수직장선교연합회 회장) 등 총 10명이 임명됐다.

윤여웅 한직선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작년 한 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를 보여주셨다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크고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주실 것"이라며 "특히 지역직능연합회 출신들이 임원으로 많이 세워지고,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등 여러 기관 단체장님들도 함께 오셨으니 대내외적인 연합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정근모 세직선 총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정근모 세직선 총재는 축사를 통해 "직장선교사님들이 말이 아니라 삶으로써 예수님의 제자임을 전하려면, 성령 충만해야 한다"며 "성령 충만함으로 예수님을 전하고, 세상 일에 앞장서서 감사와 간구의 기도를 드릴 때 직장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와 온 사회가 변화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직장선교 대상 단체부문에 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이정환 총무 외, 왼쪽에서 두 번째는 대리 수상한 박상수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총무)가 수상했다. ⓒ이지희 기자
한편, 직장선교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공헌한 단체 및 개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직장선교사회문화원과 한직선이 공동으로 마련한 '2019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에는 한직선 본부에서 주요 임원으로 다수가 헌신하고, 평소 한직선 주요 행사 시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참여해 온 서울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가 대상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평창올림픽 전도, 한직선 30, 31대 대표회장 역임으로 공헌한 명근식 세직선 대표회장은 대상 개인부문을 수상했다. 이 외 모범직장선교인 부문에는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설립에 기여했으며 18년간 한직선에서 본부장 등으로 활동한 이병오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이사, 현대자동차직장선교회의 22개 일터교회 조직과 운영 등에 힘쓴 김정규 현대자동차직장선교회 총무가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직장선교 대상 개인부문에 명근식 장로(왼쪽 두 번째,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가 수상했다. ⓒ이지희 기자
대표로 수상 소감을 밝힌 명근식 대표회장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리며, 직장선교를 더 잘하라는 채찍의 말씀으로 받겠다"며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이 일을 시작했으니, 저희의 삶이 다할 때까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통합사역, 대외적 협력을 통해 같이 전진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모범직장선교사 부문에 김정규 안수집사(왼쪽 두 번째)가 수상했다. ⓒ이지희 기자
1981년 한직선을 창립하고 초대회장을 지낸 박흥일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이사장은 "한직선 사역을 분업화, 전문화하기 위해 시작된 세직선, 직장선교대학교, 직목협, 직선문 등이 각자 열심히 활동하면서도, 상호협력하고 유대를 강화하여 시너지를 이루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올해부터 직장선교의 6대 중점운동과 7대 행동강령으로 직장선교를 내실화하고 충실화하면서 결실화하는 캠페인과 무브먼트를 벌리려 하는데, 모든 단체가 이 일에 협력하여 행동하는 직장선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박흥일 직선문 이사장이 직장선교 대상 취지 및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이날 축사를 전한 이승율 한국CBMC 중앙회장은 "예수 이름을 걸고, 성령 충만함으로 연합하여 함께 역사의 새 길을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길 축복한다"며 "한직선을 통해 대한민국 직장의 변화가 일어나고, 이 직장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큰 기초가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축복했다. 김대덕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총무는 "젊은 청년들을 한국교회에 공수하는 마르지 않는 물댄동산의 근원지는 군이다"며 "군에서 열심히 전도하고 세례 준 이들이 머무는 대학캠퍼스, 직장, 지역교회가 네트워크를 이루어 영적 신자들을 생산, 환원시키고 양육할 때 한국교회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이 일에 협력해나갈 것을 요청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특별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특별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한편, 이날 1부 예배는 박은규 대표회장의 인도로 안영하, 김경철 교수(테필린보석뚜엣)의 경배와 찬양, 최봉식 대전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권기환 정부서울청사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김창연 직목협 상임회장의 말씀, 이숙경 총괄본부 자문의 헌금특송, 이영환 한직선 지도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예배, 대표회장 취임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김창연 직목협 상임회장이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김창연 목사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합시다'(엡 6:10~18)라는 말씀에서 직장선교의 현장에서 영적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비법으로 "첫째 나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고, 전하고, 살아야 하며, 둘째 우리는 예수님의 군사로서 주님이 세상에서 이기는 힘을 주심을 믿어야 하고, 셋째 내 뜻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기도로써 나아가는데,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것"을 강조했다.

2부 신년하례 취임식 시상식은 송영철 직선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헵시바 워십팀의 축하워십댄싱, 통성으로 신년특별기도가 진행됐고, 3부 친교 및 식사로 일정을 마쳤다. 다음은 한직선의 직장선교 사명.

◇ 3대 기본 목표
1. 직장선교 활성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2. 직장인의 복음 생활화를 통한 기독교 사회문화창조
3. 초교파 평신도 연합운동을 통한 교회 일치

◇ 직장선교 4대 중심

1. 평신도(직장인) 중심
2. 평일(6일) 중심
3. 직장(삶의 현장) 중심
4. 전도, 기도, 봉사 중심(흩어지는 교회)

◇ 직장선교 5대 방향

1. 말씀과 기도에 의한 생활과 봉사
2. 초교파 평신도 운동
3. 정치적 중립
4. 노사 협력의 촉매제, 화해자 역할
5. 교회와 사회의 가교역할

◇ 직장선교 6대 중점운동

1. 직장복음 생활화 운동
2. 직장선교 결실화 운동
3. 직장선교 공동체 운동
4. 직장선교 사회문화 운동
5. 직장선교 세계화 운동
6. 직장선교 1.1.1 운동

◇ 기독직장인 7대 행동강령

1. 우리는 평신도 직장선교사의 사명을 완수한다.
2. 우리는 직장과 사회에서 복음을 전하며 생활화 한다.
3. 우리는 직장선교의 사회적, 문화적 역할을 수행한다.
4. 우리는 직장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 선다.
5. 우리는 복음을 통한 남과 북의 평화와 통일에 촉매제 역할을 한다.
6. 우리는 하나의 직장선교 공동체로서 주의 나라와 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한다.
7. 우리는 이 사명을 잘 감당키 위해 1일 10분 기도하고 1주 1시간 선교하며 1개월 1$ 이상 헌금하는 1.1.1 운동을 실천한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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