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심 집사
사람이 태어나서 일평생 상당 부분을 분명한 계획 없이 살아가지 않나 싶다. 필자는 60세가 되고 보니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가 싶다. 뜬금없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우리 인생을 단계별로 나눠 살펴보면 어떨까. 태어나서 부…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아프가니스탄을 이해하려면 먼저 ‘듀랜드 라인’(Durand Line)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듀랜드 라인은 약 2,640km에 이르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
  •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코로나 사태 역시 주관하고 계신다.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코로나 사태를 통…
  • 자존감
    부모들은 자녀들이 세상에서 자존심을 지키고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존심보다 자존감 높은 삶을 살아야 인생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행복…
  • 서로 다른 두 인권선언
    21세기 인류의 꿈이 있다면 그것은 인종과 성별, 신분과 국적, 종교와 빈부귀천의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구…
  • 기도
    그리스의 신화에서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테베로 들어가려는 여행자에게 이렇게 묻는다. “아침에는 네 발로, 점심에는 두 발로, 저녁에는 세 발로 걷…
  • 폴 이스타브룩스
    진주 작전(오픈도어가 1981년 6월 18일 중국에 100만 권의 성경을 하룻밤에 전달한 사건)은 확실히 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 번의 큰 기적이 아…
  • 워싱턴 한국전쟁기념관
    참전용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를 소개하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한국의 최향숙입니다. 몇 년 전이었습니다. 제 아들이 워싱턴 D.C에서 상을 …
  • 식물 인테리어
    독서 치료 현장에서 도구로 많이 사용하는 책으로 사라 스튜어트의 그림책 ‘리디아의 정원’과 프랜시스 호지스 버넷의 ‘비밀의 화원’이 있다. 두 …
  • 사과
    사과가 10개 있다면 어느 것부터 먹을 것인가? 어떤 사람은 가장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것부터 먹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상하기 직전인 것부터 먹으려…
  • 오순절
    COVID-19가 세상을 바꾼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우리는 여전히 기다림의 시기에 있지만, 희망의 징조를 볼 수도 있습니다. 오순절의 의미를 생…
  • 김영화 선교사, 故 고종옥 선교사
    아르헨티나에서 40여 년간 빈민굴에서, 가난과 마약과 알콜 중독으로 소외된 지역에서 생명 바쳐 일하던 김영화 선교사가 코로나19로 숨졌다. 그는 GMS …
  • 권준호 송전교회 목사
    평소 훈련에 땀을 흘린 군인은 실전에서 전쟁을 아주 잘합니다. 영적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 성장에는 대박이 없습니다. 지름길도 없습니다…
  • 최요한 목사 원본
    세상을 살면서 힘든 것은 ‘마음 지키기’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람은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외…
  • 성경에 네 부모를 공경하면 땅에서 장수한다는 말씀이 있다.
    어느 책에 보니까 집집마다 신을 보낼 수 없어 엄마를 보내주었다는 글귀를 읽은 기억이 난다. 젊은 날에는 ‘어머니’란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
  • 입양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놀이공원과 동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들로 가득하고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때이다. …
  • 최요한 목사 원본
    성경이 말하는 것과 세상은 역설적입니다. 세상은 성공을 말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은 데서 문제가 있습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현상적인 면에 기…
  • 영화 미나리 포스터
    할리우드에서 <미나리>란 영화가 홈런을 쳤다. 그리고 원로 배우 윤여정 씨가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오스카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참 대단하다. 그리…
  • 복음과 함께 고난받으면서 순교적 각오로 진리를 파수하자. 그래야 한국교회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본문 중). 사진은 본문과 직접 연관이 없습니다.
    기독교 역사는 순교의 역사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 성장의 씨앗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과 성경의 진리를 순교로 지키지 못한 교회는 희망…
  • 최요한 목사 원본
    갈수록 사람들의 양심이 무디어가는 것은 환경과 상황과 역경 속에 살다 보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양심이 화인 맞거나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허물과…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