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독립문이 세워진 직후의 모습. 기공식에 참석한 아펜젤러는 기도하고, 배재학당 학생들은 애국가를 제창하였다.
아펜젤러가 요한 웨슬리의 삶을 따르기로 한 것은 1879년 4월 20일경으로, 랭캐스터 제일 감리교회에 스미스(H. C. Smith) 목사에 의해서였다. 이때부터 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날을 늘 회상했는데, 그때 감명을 받은 설교도 잊지 …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