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대조전의 동쪽 부속건물인 흥복헌(興福軒)은 1910년 경술국치를 결정하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린 장소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에서 금천교를 지나, 진선문과 인정문을 거쳐 선평문으로 들어서면 왕비 처소인 대조전이 나타난다. 흥복헌은 대조전에 이어진 정면 3칸의 작은 부속건물이다. 1907년 7월 헤이그 특사 사건으로 강제 폐위…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