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G. 아펜젤러(H. G. Appenzeller)는 1885년 내한 이후 44세의 나이로 1902년 순직하기까지 방대한 선교 기록을 남겼다. 그중 1887년 1차 선교 탐방부터 1898년 원산~서울 여정까지 이어진 7차례의 국내 선교 여행 일기 가운데, 전문(全文)이 발굴·번역돼 공개된 것은 1·5·6·7차뿐이다. 필자는 아펜젤러의 국내 선교 탐방 여행 일기 총 7편의 현황과 특성을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또한 기존 연구에서 혼선을 빚어 온 제5차 선교 탐방 ‘경기도, 강원도 순행 일기’에 나…
열에 하나
열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