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이 주최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AELF, Asia Evangelical Leadership Forum)에서 아시아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사명에 재헌신을 결단했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 안디옥성결교회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작년 8월 몽골에서 열린 제11차 총회의 주제 ‘제자가 아니면 죽음을’(Disciple or Die)에 이어 ‘제자가 아니면 죽음을 2’(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20여 개국 1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