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을 품는 차세대 목회자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1박 2일간 열린다. 한국로잔위원회와 수영로교회가 주관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복음과도시 등이 협력하는 이 컨퍼런스는 2024년 9월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복음의 거룩한 연대를 구축하고 선교적 부흥운동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국 교회 담임목사, 부교역자, 신학생, 사모, 선교사 등 2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