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안 되는 가정, 갈등만 쌓이는 가정, 자녀의 소질이나 자질이 뭔지 모르고 막연히 추측하는 부모, 부모의 말에 대한 신뢰를 상실했기 때문에 아예 들으려고 하지 않는 자녀, 이 모두가 상담하고 치유해야 할 대상이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걱정하는 것이 있다. ‘내 자녀가 새로운 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또는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내 아이가 잘 맞을까?’ 하는 걱정이 시작된다. 주위에서 보면 자녀와 신학…
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