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 롬~! 사랑하는 후원자님들, 안녕하세요?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2년 봄에 반지하에서 기지촌 할머니들의 센터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도쿄에는 지금 이상 기온 현상으로 따뜻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한국도 일교차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3차 로잔 세계복음화 대회에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참석하고 2주 만에 돌아와 그와 관련된 축복들을 좀 나누겠습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3차 로잔 세계복음화 대회에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참석하고 2주 만에 돌아와 그와 관련된 축복들을 좀 나누겠습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페루 장재필, 김정자 선교사입니다. 남미 페루를 품고 기도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성도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려드립니다. 페루의 긴 겨울이 지나고 오늘 북한군의 연평도 발포사건에 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정말 주님이 우리들을 기도의 자리로 부르심을 느낍니다. 전 먼저, 짧은 시간일 수 있는 지금까지의 저의 훈련을 돌아보며 제가 행하였던 것들이 아닌 저에게 행하셨던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학 SMS(여름 선교학교) 기간 동안 젊은이들과 함께 선교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다각적으로 심도있게 듣고 배웠습니다. 그리하여 성경 전체에서 말하고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 지난 주일 저녁 교회에서 돌아와서 오랜만에 제가 살고 있는 고덕동 뒷산을 올라가보았습니다. 산에 오르니 지난 추석 태풍에 지난해 10월 둘로스에서 사역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설악산, 한계령과 고국의 강산을 둘러보았습니다. 세계 여러나라를 다녀본 제 눈에 우리나라의 가 아프리카는 좋은 나라는 아닌 것 같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가서 당신들을 위해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셨고 또 죽으셨으며 다시 사셨음을 한국에 배추 값이 하늘로 치솟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김치를 금치로 소중히 여기듯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으로 값을 치르신 그 소식을 소중히 여기고 둘째 아들 MK(전지석선교사)이가 바울선교사가 되어 필리핀훈련원으로 9월 1일 들어 갔습니다. 아직 어린 손주 셋을 데리고 선교사가 되겠다고 떠났습 안녕하세요? 주님의 귀한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에서 이제 여름방학의 끝자락에 서서 안부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방학하기 전 “이번 방학에는 기도의 동역자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풍성한 가을에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여러분의 한국교회의 어른이셨던 故옥한흠 목사님(사랑의교회, 아내의 출신교회)의 소천 소식에 그분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깊은 통찰이 담긴 은혜의 말씀이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무더운 8월이 지나 결실의 계절 9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 가정도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후원 저희 가족이 북인도 우따르 프라데쉬 주의 알라하바드라는 도시에 정착한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알라하바드는 힌두교의 심장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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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지역을 위한 기도